사진=쿠팡플레이 ‘컨피던스맨 KR’ 티저 영상 캡처
사진=쿠팡플레이 ‘컨피던스맨 KR’ 티저 영상 캡처
사진=쿠팡플레이 ‘컨피던스맨 KR’ 티저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민영이 ‘컨피던스맨 KR’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7월 16일 쿠팡플레이 채널에는 ‘컨피던스맨 KR’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박민영의 “죄지은 놈들 죽어서 지옥에 가게 하면 안 돼. 현생에서 지옥을 맛보게 해줘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저고리를 벗고 등을 노출한 장면이 담겼다. 박민영의 등 왼쪽을 따라 새겨진 타투도 시선을 끌었다.
박민영은 “난 지고는 못 살잖아. 남자라고 봐주지 않아. 죽이지만 않으면 되잖아”, “사기극의 묘미는 애드리브지. 타고난 재능을 썩힐 순 없잖아? 나는 굉장히 지니어스한 소시오패스거든” 등 대사와 함께 톱스타, 승무원, 의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이다. 일본 후지TV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한다.
박민영은 ‘컨피던스맨 KR’에서 IQ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을 연기한다.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TV조선 첫 방송과 함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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