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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가 배우 한상진을 '인사모'에서 탈락시켰다.
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9회에서는 멤버들이 하하를 필두로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하고 회원을 모집했다.
이날 하하와 함께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유재석은 "저희가 이렇게 정장을 입은 이유가 하하 입에서 탄생을 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을 내던진 것"이라며 하하가 최근 꾸준히 언급 중인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연예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주 하하는 장항준 감독, 딘딘, 에픽하이 투컷, 박명수, 지석진이라는 구체적인 명단 발표까지 했다.
하하는 "일단 한상진 형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런데 "상진 형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고 판단이 된다"라고. 유재석은 "상진아 미안하다. 상진이가 출연 의사를 밝혔는데 아직 유명하지도 않다. 좀 더 유명해져야 한다"며 "상진이는 탈락!"을 외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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