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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채널 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성시경이 피부 시술을 위해 7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내돈내산’으로 결제해 화제다.
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퍼스널컬러 진단받고 피부 시술까지!! (750만원 플렉스!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내 친구 와이프가 운영하는 클리닉에 왔다”며 “평생 가본 적도 없던 데를 몇 번 와서 리쥬란도 해보고, 뱃살 빼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써마지(600샷 기준 330만원), 울쎄라(300샷 기준 165만원), 스킨 보톡스 등 다양한 시술을 제안받았고, 총 726만 원을 협찬 없이 일시불로 결제했다.
결제를 마친 뒤 성시경은 “안 예뻐지기만 해! 실장님이 금액 입력 너무 빨리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술을 맡은 전문의는 “1개월 후에는 80점, 3개월 후에 100점, 1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2~30점 정도 남는다”며 효과를 설명했고, 성시경은 “그럼 가을쯤 예뻐지겠네”라며 만족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은 꾸준히 다이어트와 자기관리를 병행하며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영상 말미에는 “12일 후 앨범 재킷 촬영인데, 그땐 더 예뻐졌겠지”라고 웃으며 병원을 나섰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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