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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레드카펫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닥뜨렸다.
윤아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전현무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다.
본 시상식에 앞서 윤아는 전현무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4년 연속으로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 투샷 촬영을 마쳤다.
특히 윤아는 이날 스팽글 장식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녀린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윤아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더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당혹스러운 상황도 벌어졌다. 윤아가 단독 포즈를 취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주저앉고만 것. 곁에 있던 전현무는 깜짝 놀란 모습으로 손을 내밀기도 했다. 그럼에도 윤아는 환한 미소로 자연스럽게 상황을 넘기고 단독 촬영까지 완벽하게 마무리지었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아는 오는 8월 13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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