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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사진=뉴스엔DB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영광이 모델 출신다운 비율을 자랑했다.
7월 18일 ‘집대성’ 채널에는 ‘수트 입고 트리거 당긴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의 주연 김남길, 김영광이 출연했다. 김영광의 ‘다리 체감 짤’로 불리는 사진이 공개되자, 대성은 “어머, 이거 진짜냐”라고 깜짝 놀랐다.
김남길은 “내가 영광이 처음 봤을 때 저런 느낌이었다. 심지어 나는 앉아 있었고 영광이가 들어왔는데, 내가 앉아 있으니까 얼마나 더 커 보였겠나”라고 설명했다.
대성이 “그럼 다리 길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키 190cm로 알려진 김영광은 “제가 바지를 길게 입는 걸 좋아하는데 ‘이 길이가 너무 좋다’라고 할 때가 좀 쓸릴 때다. 그게 한 120cm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대성은 “120cm 빼면 나 50cm 남아”라고 고백했고, 생각지 못한 멘트에 김남길, 김영광은 폭소했고, 촬영 중이던 카메라도 흔들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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