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주현이 프로 복서같은 허세를 뽐냈다.
7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 2' 2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미트 훈련을 마친 금새록은 3분이 끝나자마자 링 위에서 쓰러졌다. 이에 코치 김지훈과 김동현은 링 위에서 쓰러지면 절대 안 된다면서 "끝나고 쓰러지면 상대가 힘이 난다. 그러면 안 된다. 라운드 끝나고 '쟤 완전 지쳤어'라고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다음 차례로 나와 미트 훈련을 한 박주현은 훈련이 끝나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동현이 "상대가 보고 있다!"고 외치자 바로 허세를 부리기 시작했다. 박주현은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링 위를 휘젓고 다녔다. 허세만은 이미 프로 복서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생 만 30세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위너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