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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F1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전날인 17일 3만790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4만818명이다. 앞서 1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에 1위를 내줬던 'F1 더 무비'는 하루 만에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같은 날 3만571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6653명이다. 3위는 같은 날 개봉한 '킹 오브 킹스'다. 3만4046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8만5049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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