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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인 박나래가 갑자기 해외 촬영이 취소돼 당혹감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조지아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박나래는 오프닝에서 “얼마 전에 (나혼산 촬영 때문에) 튀르키예로 출장을 다녀왔다. 튀르키예에 갔다가 바로 다른 나라로 가는 일정인데 그게 취소된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양세형은 “요즘 이런 경우가 많이 있다”라고, 김숙은 “해외를 갔는데 너무 황당하다”고 반응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래서 시간이 일주일이나 뜨는 거다. 시간도 남았겠다, 유럽까지 멀리 간 김에 내 영어 이름이 조지나 아닌가. 그래서 조지아를 갔다”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저렇게 여행지 고르는 사람이 어딨나. 저건 광기지 않나”라며 황당해했다.
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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