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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 한석준이 KBS 퇴사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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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아나운서에서 성공한 CEO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소영,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석준이 “KBS는 저를 잘 안 불러준다”라고 하자, MC들이 “미움 샀나? 안 좋게 나갔나?”라고 물었다. 한석준이 지난 2015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기 때문.
한석준은 “예쁘게 사표 내고 나왔는데”라고 답했다. 약 6년 만에 KBS에 방문했다는 것. 그러자 주우재가 “예쁜 사표는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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