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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CEO로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목)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에는 아나운서에서 성공한 CEO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소영과 한석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영은 서점 2곳과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론칭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직원만 약 50명이다. 퇴사 후 즐겁게 살고 싶어서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힘들지만 즐거워서 계속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사업을 남편과 함께 하는 거냐’는 물음에 “저희 남편은 그냥 기쁨을 주는 존재로 있다”며 단독으로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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