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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국이 은퇴 후 계획을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한석준, 김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종국은 “은퇴하면 뭐 하겠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MC들에게 은퇴 계획을 물었다.
주우재가 “미국의 XX짐”이라며 미국의 유명 헬스클럽을 언급하자, 이를 인정한 김종국은 “저는 트레이너 할 거라고 항상 얘기한다”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홍진경이 “완전히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까지 삶이 아니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스튜어디스”라고 외쳤다.
폭소한 홍진경은 “진짜 안 어울린다”라고 반응했고, 주우재는 “비행기 안에서 ‘안 계시면 오라이’하면 진짜 웃기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이런 거 중요하다. 내가 이 일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새로운 직업으로 전성기를 맞은 게스트 김소영, 한석준을 소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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