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지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
지소연은 7월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드디어 만삭 사진 찍는 날. 대가족 비긴즈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품이 큰 드레스에 쌍둥이를 품은 배는 드러나지 않는다. 배만 가렸을 뿐인데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지소연의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지소연의 만삭 사진 촬영엔 남편 송재희, 큰딸도 함께 했다.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카메라를 어색해하지 않고 선글라스를 낀 채 다리를 꼬는 포즈를 취하는 딸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우리 아기 다리 꼬고 언니 노릇"이라며 이런 딸을 귀여워했다. 곧 세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는 지소연, 송재희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소연은 마지막으로 "무보정이지만 너무 맘에 들어"라며 배를 드러내고 찍은 만삭 사진도 공개했다. 튜브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은 지소연의 쌍둥이를 품은 커다란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소연은 현재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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