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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효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내조퀸 면모를 자랑했다.
효민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요즘 나의 행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내이자 사업가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효민의 근황이 담겨 있다. 마 주스, 샤브샤브 등으로 건강하게 식사를 챙기는 효민은 늘 2인분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효민이 남편을 위해 정성스럽게 차리는 진수성찬 밥상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사업가로 바쁜 일상도 전했다. 여의도로 출근한 효민은 가수 강다니엘과 회의에 집중하고 있다. 효민은 최근 강다니엘과 콘택트렌즈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시작을 전한 바, 진지하게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몸이 2개라도 모자랄 스케줄도 전부 소화해내는 효민의 열정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보다 10살 많은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의 글로벌 사모펀드(PEF) 전무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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