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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지원이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6일 오후 김지원은 해외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며 모던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살짝 풀어낸 셔츠 칼라와 소매를 롤업해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으며, 골드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미니백과 실버 워치로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더했고, 긴 생머리와 은은한 핑크톤 메이크업은 김지원의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 듯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김지원은 흰 셔츠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비율과 우아한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원은 차기작 드라마 '닥터X: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 의사 '계수정'으로 분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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