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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결혼 반대 여론에 눈물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2회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 27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신지는 “안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니까 속상했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가수 문원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가 잘해야 한다. 저한테는 가족이 코요태고, 코요태가 신지다. 혹여라도 이번 일로 팀에 피해가 갈까 봐”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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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 때문에 코요태 끝났다’라는 글이 그 어떤 댓글보다 무섭다. 이런 글들이 가장 아프고 힘들다. 저희는 굳건한데, 저 하나 때문에 멤버들까지 미움을 받게 될까 봐”라며 걱정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세 연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김종민과 빽가를 만나 이혼 전력과 딸이 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문원은 당시 부적절한 여러 언행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으며 각종 사생활 의혹까지 불거졌고, 신지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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