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연복·오세득 셰프가 부여에서 수라상 대결을 펼친다. (사진=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이연복·오세득 셰프가 부여에서 수라상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오세득은 16일 방송 예정인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부여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수라상' 요리 대결을 선보인다.
이번 투어에는 '왕 경력직' 배우 조현재와 정일우도 함께한다.
이연복은 MC 이영자의 부름에 한달음에 부여에 나타난다. 이연복은 부여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개인 연장까지 챙겨온다.
'왕들의 밥상' 미식 투어의 첫 코스는 부여의 특산물인 연잎 요리로 시작한다.
연잎밥·연근돈가스·연잎만두 등 여러 연잎 요리가 등장한다. 특히 출연진은 연잎향이 밴 연잎밥과 고소한 고등어구이 조화에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한다.
이연복·오세득은 130년 역사의 민박집에서 이어진 2차 코스에서 본격적으로 '퓨전 수라상'을 만든다. 이번 대결에서는 부여 특산물을 재해석해 특제 만능 소스와 프랑스 고전 요리 기법, 뜨거운 불 쇼 등이 펼쳐진다.
이연복은 어향동고와 한국식 위기삼정을 만들고 오세득은 프랑스식 육회와 버섯 솥밥을 만든다.
MC 박세리도 숨겨온 요리 재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남겨서 뭐하게'는 지난주에 이어 부여 2탄 '왕들의 밥상' 미식 투어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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