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데뷔 향한 여정 시작…Mnet ‘보이즈 2 플래닛’
16일 오전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다. 자리에는 이석훈, 임한별, 효린, JUSTHIS, 백구영, 킹키, Kany,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 등 마스터 10인과 제작진이 참여한다.
16일 오전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K-POP 정상에 오르기 위한 소년들의 도전기를 그린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역대 최다 인원인 160명의 소년들이 참여해 각자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보이즈 2 플래닛’은 역대 최다 인원인 160명의 참가자가 출전, 서바이벌 역사상 보기 드문 스케일을 예고한다. 참가자들은 보컬·댄스·랩 등 모든 부분 진화된 K-POP DNA를 장착한 알파 소년들로, 올라운더 알파 보이그룹 탄생을 기대케 한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전문채널로 시작해 30년 동안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Mnet이 그동안 쌓아온 ‘오디션 명가’만의 독보적인 영향력 및 제작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이다.
Mnet은 ‘슈퍼스타K’ 시리즈부터 ‘플래닛’ 시리즈, ‘아이랜드’ 시리즈 등 K-POP 오디션 장르 개척하며 수많은 스타 배출, ‘엠넷=스타 탄생의 출발점’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스케일 다른 시그널송 무대, 다채로운 참가자 PR 영상 등 이미 사전 공개된 콘텐츠들만으로도 Mnet만의 노하우를 보여주며 팬덤 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상황. ‘보이즈 2 플래닛’은 한층 진화된 포맷과 글로벌 확장성을 이룬 만큼 다시 한번 스타 탄생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시즌1을 비롯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고등래퍼 시즌3’, ‘쇼미더머니(시즌7~9)’,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1~9), ‘보이스 코리아(시즌1~2)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제작한 제우스웍스(JEUS WORKS)도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온다…몬스타엑스, 완전체 공연
16일 오후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 10주년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16일 오후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 10주년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오는 7월 18일~20일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앞두고, 이날 몬스타엑스는 걸어온 10년의 여정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9월 4일 진행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자 모든 멤버들이 함께하는 완전체 공연이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동시에 완전체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을 발매하며 그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프아이, 세대 낭만서사 대표주자될까
16일 오후 걸그룹 이프아이(ifeye)가 2nd EP ‘물결 낭 : <sweet tang>’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한다.
16일 오후 걸그룹 이프아이(ifeye)가 2nd EP ‘물결 낭 : <sweet tang>’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과는 다른 한층 더 성숙한 음악적 색깔을 담고자 노력했다. 데뷔곡 ‘NERDY(널디)’의 섬세하고 설레는 감정을 넘어서, 달콤함(sweet)과 톡 쏘는(tang) 매력으로 새로운 지평 탐구에 나선 소녀들의 더 깊어진 감성과 스토리라인을 담아냈다.
이번 타이틀곡 ‘r u ok?(알 유 오케이?)’로는 ifeye(이프아이)가 가진 시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과감하게 전면에 내세워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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