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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선혜·정우영 PD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방영을 앞두고 각오와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사진=MBN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방영을 앞두고 박선혜 CP·정우영 PD가 "역대급 속도로 진도를 나가는 커플이 있다"며 기대를 높였다.
박선혜 CP는 15일 제작진을 통해 "매 시즌 마지막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어 간절하게 시즌 7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돌싱글즈7' 특징에 대해 "출연진들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기에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영 PD는 "속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많이 둬 시청자에게 조금이라도 정보를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 선택에서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같이 놀랐다"고 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약속했던 '호주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우리도 기대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돌싱글즈7'은 이혼 남녀들이 호주에서 연애부터 동거까지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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