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 신지♥문원 러브스토리 공개 SBS
가수 신지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7살 연하 예비 신랑 문원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비 신부 신지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결혼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오간 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밝히며,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아, 나는 이 사람이랑 결혼하게 될 것 같다’는 강한 예감이 들었다”라고 말해 현장의 부러움을 샀다.
‘예비 신부’ 신지, 7살 연하 ♥문원과 달콤살벌 러브스토리 대공개,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이후 신지는 7살 연하 남성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자신만의 필살 비법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는 “연애할 때는 최대한 아기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한다”라며, 스스로 애교가 무척 많은 타입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평소 털털한 이미지의 신지가 애교가 많다는 말에 MC 이상민은 “신지의 애교는 도무지 상상이 안 간다”라며 쉽게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지는 잠시 망설이더니, 오직 예비 남편에게만 보여준다는 필살 애교를 ‘돌싱포맨’ 멤버들 앞에서 직접 선보였다. 현장의 모두를 충격과 경악에 빠뜨린 신지의 상상 초월 특급 애교는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신지는 예비 남편 문원과 다툴 때 반드시 지키는 특별한 규칙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규칙은 바로 싸울 때도 반드시 서로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존댓말을 고수하는 이유를 묻자 신지는 “혹시라도 험한 말이 나올까 봐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지민은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내 연인 김준호는 싸울 때 ‘야, 너, 쟤, 너’를 전부 다 사용한다”라고 거침없이 폭로해 현장이 또 한 번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영옥, 전원주, 그리고 예비 신부 신지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까지, 세대별 사랑꾼들과 ‘돌싱포맨’의 역대급 케미는 15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 출연한 가수 신지가 7살 연하 예비 신랑 문원과의 결혼 준비 과정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자연스럽게 결혼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밝힌 그녀는 연하남을 사로잡은 비법으로 ‘아기 같은 애교’를 꼽으며 ‘돌싱포맨’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다툴 때는 ‘험한 말이 나올까 봐’ 서로 존댓말을 쓴다는 특별한 규칙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자신의 연인 김준호의 다툼 스타일을 폭로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지은 기자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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