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첫 번째 결혼생활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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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롤링썬더' 채널에는 '[신여성] EP.01 배우자의 조건ㅣ이건 첫 번째 레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실은 이성의 외모를 보는 편인지 묻자 "나는 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한다. 경험을 통해 느낀 건 성격이 제일이라는 거다. 물론 외모가 너무 처지면 안 되겠지만 가장 큰 걸 좌우하는 건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격 다음으론 피지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몸매를 본다는 게 아니라 어떻게 관리하면서 살았나 보는 거다. 내가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것도 자기 관리를 안 하니까 지적했던 거다. 게을러 보였다"고 하며 재력이나 배경에 대해선 "우리가 돈을 벌었다. 우리한테 너무 의지하는 사람만 아니면 된다. 전에 얘기한 적 있는데 부부 두 사람에게 운이 올인되진 않는다. 한 사람이 잘 되면 한 사람이 기운다. 내가 이 사람의 운까지 가져왔단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답했다.
이경실은 "첫 번째 결혼도 당시엔 좋으면 결혼하는 건 줄 알았다. 첫 번째 결혼이 첫 남자였는데 너무 계산도 안 하고 살았다, X신같이. 연애 경험이 없었다"라고 했고, 조혜련은 "인정한다. 저는 연애 경험이 좀 있었다"고 해 이경실을 폭소케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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