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이즈나(izna)가 지난 14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 Busan)에서 공개한 '이즈나 엑스오엑스오 트립'(izna XOXO Trip) 1편에서 본격적인 부산 여행 시작을 알렸다. (사진=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 Busan)'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부산으로 떠나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즈나는 지난 14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 Busan)이 공개한 '이즈나 엑스오엑스오 트립'(izna XOXO Trip) 1편에서 본격적인 부산 여행 시작했다.
이날 이즈나는 부산에 모여 활기찬 모습으로 인사를 했다.
부산 출신 멤버 방지민·유사랑은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다른 멤버 마이·정세비는 "처음 와서 부산 브이로그까지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즈나는 부산의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기에 앞서 부산 기념주화를 건 미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첫 번째 단합력 테스트로 '혼자 왔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이즈나는 "연습게임으로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두 번째 테스트로 '단체 사진 찍기' 미션에 임했다. 여기서 멤버 유사랑이 활약을 펼쳐 이즈나는 부산 기념주화 총 6개를 획득했다.
'이즈나 엑스오엑스오 트립'(izna XOXO Trip)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비짓부산'(Visit Busan)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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