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 오늘뭐주니’ 영상 캡처
‘JUNIE 오늘뭐주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서는 김준희가 여름 맞이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법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저는 아침, 저녁으로 체중을 잰다. 아침 공복 체중, 저녁에 식사까지 했을 때 체중. 딱 1kg씩 차이 나는 걸 정석으로 두고 아침에 일어나면 (저녁 몸무게보다) 1kg이 빠져 있어야 한다. 근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 몸무게 그대로면 찐 거다. 부기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희가 꼭 지키는 것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김준희는 "밤에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낮에는 뭘 먹든 일단은 괜찮은데 본인이 잠자리 들기 8시간 전부터는 절대 금식해야 한다. 제가 예전에 진짜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굶는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모든 다이어트를 해보고 나서 나한테 제일 잘 맞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게 공복을 유지하는 거다. 간헐적 단식이라고도 하는데 단식, 공복이라고 하면 '배고픈 거 아니야?' 하는데 낮에는 먹는 거다. 잘 때는 어차피 안 먹으니까 그때 공복을 유지하는 거지. 잠을 많이 자거나 자기 전에 공복을 유지해서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거. 공복을 유지하면 지방을 태운다. 탄수화물이 들어온 게 없으니까 지방을 태운다. 그래서 공복 유산소가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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