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뉴진스/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진스의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활동이 종료됐다.
7월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뉴진스와의 홍보대사 계약을 종료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3월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1년여의 활동 기간이 끝난 후 홍보대사 활동 연장 여부를 두고 소속사 어도어와 논의했으나 활동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지난 3월부터 세관이 새로운 홍보대사 물색에 들어갔다고 추측했다.
특히 홍보대사 선정 한달여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소속사 하이브의 분쟁이 시작됐고 뉴진스 역시 어도어와의 갈등을 드러내며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던 터다.
이에 인천공항본부세관의 차기 홍보대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3차 변론 기일은 7월 24일 열린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