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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선희 SNS
사진=곽선희 SNS
사진=곽선희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곽선희가 커밍아웃과 동시에 동성 연인을 공개했다.
채널A '강철부대W' 출연자 곽선희는 7월 13일 자신의 SNS에 "Stunning Day by Day and this is who we 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곽선희와 동성 연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달달하면서도 다정한 포즈로 연인임을 인증했다.
또 곽선희는 "저도 인쟈 럽스타그램이라는 것을 해보고자"라는 댓글을 달아 본격적인 럽스타그램 시작을 알렸다.
곽선희는 한 누리꾼의 댓글엔 "남녀 할 것 없이 그저 좋은 사람이면 절로 마음이 움직이는 것", "예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자"며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육군 곽선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채널A ‘강철부대W’에서 기습 고지 점령전에서 개인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피지컬로 주목받은 뒤 기동, 사격, 지략, 리더십 등 전방위적인 능력을 고루 갖춘 완벽한 활약으로 ‘팔방미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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