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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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그룹 NCT 드림이 정규 5집 앨범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제목처럼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앨범입니다.

NCT 드림의 새 앨범 '고 백 투 더 퓨처'는 멤버들이 가장 빛나는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 시공간을 오가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오마주해 만든 앨범으로 영화 원작자에게 승인도 받았다고 합니다.

앨범엔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Back To The Future)와 칠러(Chiller) 등 총 9곡이 실렸는데요.

'비티티에프'는 미래의 NCT 드림이 시간 여행을 하며 자신들의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내용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고요.

'칠러'는 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100% 즐기는 모습을 유쾌하게 노래로 풀어냈습니다.

앞서 NCT 드림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6만 명의 팬들과 만났는데요.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공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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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35545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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