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14일 유병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 제가 또 기부를 했는데 ㅎㅎ 칭찬을 부탁드립니다 ㅎ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계좌 이체 내역이 담겼다. 유명재는 2025년 7월 14일 오후 6시 52분,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기부·모금단체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1억 5,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요" "이렇게 꾸준하게 한 품목으루 기부하는 사람은 유병재뿐이야" "칭찬합니다" "인성 차은우" "참 잘했어요 오늘 24시까지 최고 잘생겼어요" "선행을 하고 칭찬을 주고 받는 거 너무 바람직 합니다" "오늘만은 차은우라고 불러드릴게요" "상남자"라며 칭찬했다.
유병재는 이 외에도 미혼모, 학대 피해 아동, 난방비 지원, 산불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해 미모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유정은 한소희, 송혜교 닮은 꼴로 화제가 됐으며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에 출연한 바 있다.
1988년생인 유병재는 직업 코미디언 겸 방송작가로 'SNL 코리아'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23일에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병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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