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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나래 김지민 김준호/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절친 김지민과 선배 김준호의 결혼식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 동료를 포함해 무려 1,200여 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해 성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김지민과 KBS 공채 21기 개그맨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로 부케를 받을 유력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개인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웠다. 대신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두둑한 축의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결혼식 다음날인 14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4월 도난 사건을 언급하며 "범인이 잡혔고 재판 중이다. 다 돌려받았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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