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정가은이 택시 기사 다음으로 도전해 볼 것을 고민하고 있다.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이하 '원더가은')에는 '만명 기념 이건 첫번째 레슨.. 이 영상은 꼭 보기|원더가은 EP.15'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가은은 챗GPT에게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관해 묻는 시간을 가지며 "택시 다음에 또 뭘 도전하면 좋을까"라면서 또 다른 도전을 물색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단순한 취미보다는 워킹맘,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앞으로 키워야 하니 수입이 창출이 될 수 있는 걸 연관을 시키고 싶다"고 털어놨고, 챗GPT는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이나 육아 팁 혹은 싱글맘으로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는 콘텐츠"를 추천했다.
이어 '원더가은'의 메인 PD는 "정가은이 수체화 디자인해 보는 건?"이라며 다음 도전으로 신발 디자인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챗GPT가 "가은 씨가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를 런칭하신다면 정말 개성 있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고 하자 정가은은 "미술을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구두 디자인을 내가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챗GPT가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부담 갖지 마시고 천천히 고민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하자 정가은은 "도전하는 게 의미가 있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사업가와 이혼한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