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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주고 개명”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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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개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김준현 황제성 {짠한형} EP. 101 “제성아 고추(이모티콘)를 보여줄 수 있겠어?” 황제성 고추(이모티콘) 단체관람 당했던 첫날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제성은 본명이 ‘황제’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황제성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개명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다”고 하며 “초등학교 때는 유치한 거 가지고 화나고 하지 않냐. 4학년 말 ‘왕제’라는 친구가 전학을 왔다. 주변에서 황제보다 왕제가 센 거 아니냐고 했다. 계속 듣다 보니 스트레스가 와서 부모님께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500만 원을 주고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이 “무슨 500만 원을 주냐. 기억이 왜곡됐을 거다. 집도 그렇게 풍요롭지 않았다면서”라고 의문을 품자 황제성은 “부모님이 저한텐 돈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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