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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황제성이 신동엽과의 영상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14일 채널 '짠한형'에는 김준현, 황제성이 게스트로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제성은 신동엽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첫 번째가 술자리였는데 선배님이 뒤늦게 오셨다. 동엽 선배님 온다고 너무 좋다고 술을 먹다가 잠에 든 거다. 그게 첫 만남이었다. 깨어보니 가시고 난 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제성은 "두 번째 만남은 전화였다. 김희철이 전화 와서 선배님을 바꿔줬다. 선배님이 '제성아 반갑다. 네 걸 보여줄 수 있겠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황제성은 "집이니까 트렁크팬티만 입고 있었다. 재치 있게 받아쳐야 했었는데 신동엽 선배니까 '예'하고 오픈했다. 분명히 화면에 머리가 두 개였는데 세 개가 더 들어와 있더라. 거기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이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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