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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뉴스엔DB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알쓰(알코올 쓰레기) 황제성이 술에 취해 쓰레기장에서 깨어난 일화를 공개했다.
7월 14일 채널 '짠한형'에는 김준현, 황제성이 게스트로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제성은 신동엽과 첫 술자리라 밝히며 “예전엔 술을 전혀 못 마셨다”고 했다.
황제성은 "술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뭔가 비즈니스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호감을 갖지 못했다"며 "김준현을 만나면서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황제성은 "저는 술을 조절하면서 마시겠다. 갑자기 꼬부라질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황제성은 과거 술에 취해 이태원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적도 있다며 "취했는데 누가 그대로 쓰레기장에 두고 덮어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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