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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신혼집에 아기방을 미리 마련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상민이 신혼집에 아기방을 미리 마련하며 아내의 임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13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51회에서는 최근 재혼한 이상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신혼집에 방문한 임원희, 김준호에게 집에 마련한 아기방을 보여줬다.
방 안에는 아기침대와 모빌 등 아기자기한 용품들이 갖춰져 있었다.
놀란 김준호는 "조카 생겼네. 미우새에서 아기 생긴 거 최초 아니냐"라며 이상민을 추궁했다.
김준호, 임원희에게 아기방을 보여주는 이상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상민은 "1차 시험관은 실패했다. 그래도 아내가 끝까지 한번 시도해 보겠다고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싶어서 침대, 소파, 아기방도 즐거운 마음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AI로 만든 2세의 사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두 사람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이건 아들이고 이건 딸이다. 올해 안에는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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