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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신혼집에 입주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상민이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상민은 "7번째 이사다. 이집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며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이사 갈 집으로 가서 가구 기다리고 짐 정리하면 된다. 여보는 짐 정리 다 했냐"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신혼집으로 향했고, 다음날 김준호와 임원희가 찾아왔다. 김준호는 "향이 좋다. 전 집에선 홀애비 냄새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웃으며 "옆동으로 이사왔다. 같은 아파트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도 "우리 신혼집에 지민이가 먼저 들어가 있다. 내 거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더라. 수건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 집 자가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뭐 그런 걸 물어보냐. 자가는 아내와 나와 합심해서 진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 월세다"라고 대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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