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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병은의 어마어마한 술 창고가 공개됐다.
7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9회에서는 박병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박병은은 본인의 냉장고를 구경하던 MC들이 담금주를 발견하자 벌떡 일어났다. 그러곤 10년 된 도라지주, 하수오주, 앵두주 등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자랑했다.
박병은은 술이 이게 다가 아니라며 "손이 모자라서 이것만 가져왔는데 친한 형 집에 창고가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입수한 술 창고 사진이 공개되자 MC 김성주조차 깜짝 놀랐다. 안정환이 "한국에 금주령 내렸어?"라며 경악하는 가운데, 박병은은 "저기 밑에 플라스틱 쪽은 과실주다. 돌배주라고 야생 배다. 술은 담그면 발효되며 단맛이 확 올라온다. 데일리주다. 장뇌삼주, 인삼주도 있다"고 자랑하며 뿌듯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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