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서초동’ 배우들이 캐릭터와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로 류혜영을 지목했다.
12일 tvN DRAMA 유튜브 채널에선 ‘[티벤터뷰] 게임에도 음식에도 이렇게 진심일 줄 몰.랐.어. 어쏘즈 5인방 찐친 토크 타임 | #서초동’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하는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NG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문가영이 몰표를 받았다. 문가영 역시 자신을 지목했고 “본인이 본인을 지목했다”라는 반응을 낳으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이어 “캐릭터와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모두 문정 역의 류혜영을 지목했다. 류혜영은 “사랑스러운 점이 비슷한 것 같다”라고 캐릭터와 닮은 점을 짚었다. 이에 이종석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고 임성재 역시 “러블리하다”라고 거들었다.
“실제로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는 상기 역의 임성재가 몰표를 받았다. 문가영은 “상기 오빠는 촬영 전에 이미 밥 두 공기를 먹는다”라고 말했고 강유석은 “우리 촬영하는 동안 3공기를 먹고 밥 신을 찍으면 또 먹는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임성재는 “하루 다섯 끼를 먹은 적도 많다”라며 주장했다. 이어 “어변저스 중 실세는?”이라는 질문에 모두 희지 역의 문가영을 지목했다. 문가영은 “막내”라며 막내온탑 분위기를 언급했다.
한편, tvN 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DRAMA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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