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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앤틱 거울, 4연승 도전 MBC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현재 가왕 ‘앤틱 거울’이 모두가 넘기 힘들다고 말하는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무대가 공개되었다. 그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역대급 실력자들이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복면가왕', 가왕 '앤틱 거울' 4연승 저지할 역대급 도전자들의 등장 MBC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가수 임재범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해 판정단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성량과 심장을 뒤흔드는 강렬한 임팩트에 모두가 순간적으로 말을 잃고 그의 노래에 깊이 빠져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이 복면 가수가 과거 임재범으로부터 직접 실력을 인정받은 수준급의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 사이에서는 온갖 추리가 쏟아져 나오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복면가왕’의 감성 심사평을 대표하는 천재 작곡가 유영석의 눈물샘을 자극한 실력파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한 복면 가수의 노래가 끝나자, 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을 파고드는 애절한 감성에 객석과 판정단 모두에게서 뜨거운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특히 유영석은 “정말 말을 이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인 무대였다”는 극찬과 함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그의 모습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혔다.

'복면가왕' 앤틱 거울, 4연승 도전 MBC 

또한,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정석 코스를 밟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인공이 복면 가수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의 노련하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녹슬지 않은 가창력에 판정단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잠시 후, 이 복면 가수가 눈부신 비주얼로 90년대 소녀 팬들의 마음을 강타했던 청춘스타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그의 등장에 모두가 충격과 반가움에 휩싸였다.

막강한 실력과 놀라운 정체를 숨긴 도전자들이 가왕 ‘앤틱 거울’의 황금 가면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과연 가왕은 이들의 도전을 뿌리치고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앤틱 거울'이 4연승에 도전한다. 그의 앞을 막아서는 강력한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 임재범에게 극찬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작곡가 유영석을 울린 호소력 짙은 감성의 소유자, 그리고 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까지, 역대급 라인업이 예고되며 과연 누가 새로운 가왕이 될지 혹은 '앤틱 거울'이 가왕석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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