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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이 암 투병설을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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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홍렬이 중학교 동창 전영록과 만났다.
이날 교복을 입고 등장한 이홍렬은 "중학교 동창을 만나러 왔다. 이 친구는 나와 사이클이 다르다. 우린 아침에 일어나는데 이 친구는 아침 6시에 잔다"고 하며 친구를 찾아갔다. 이홍렬의 55년 지기 절친은 가수 전영록.
이홍렬이 준비한 질문을 뽑은 전영록은 대장암 투병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너무 좋다. 얘가 없으면 이 얘기를 못한다. 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과거 같이 출연한 방송에서 제작진이 암 진단을 받았냐고 묻기에 대장 용종 제거를 했다고 했다. 녹화 당시 준비한 대로 차를 마시면 좋다고 했는데 이홍렬이 '근거가 있어?'라고 했다. 그래서 차 얘기한 게 편집이 됐고, 내가 암 환자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영록은 "대장암 투병하다가 내가 방송에 나온 게 돼서 내가 죽었다는 뉴스가 80개 나왔다. 누나한테 전화가 왔다"고 하며 "친구가 불러줘서 흔쾌히 방송을 수락했지만 이런 소문의 진실을 밝히고 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노래만 하고 있으니 사람을 죽이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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