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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은지원이 나이를 체감했다.
7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서진 동생 효정의 일일 매니저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은 다리 부상으로 효정의 도움을 받았다. 효정은 장구를 치면서 퍼포먼스하는 박서진을 걱정하며 "이제 어떻게 할 거냐"라고 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운동도 안 하면서 저렇게 뛰면은 몸에 무리가 가요"라며 박서진을 걱정했다. 은지원은 "맞아요. 그거는 이제 나이 먹어서 와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이혼 13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은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재혼 상대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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