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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남궁민이 전여빈의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0회에서는 예상보다 이다음(전여빈 분)의 건강 상태가 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이제하(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음과 이제하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이다음의 담당의와 마주했다. 담당의는 이다음에게 "열 내리게 약 하나 맞자"고 했고, 주사를 맞은 이다음은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담당의는 잠이 든 이다음을 바라보면서 이제하에게 "얘 이제 안된다. 내일 병원에 가야한다. 약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 악 물고 참고 있는거다. 검사 결과가 안 좋다. 감독님이 속은거다"라고 말했다.
이제하의 마음은 착잡해졌다. 그리고 이제하는 이다음의 곁에서 밤을 새웠다. 잠에서 깬 이다음에게 이제하는 "우리 영화 완정할 수 있어요. 걱정하지 말아요"라면서 위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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