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안정환이 예비 며느리와 함께 방송을 하기를 희망했다.
7월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가수 김다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다현의 폭풍성장에 MC 안정환, 홍현희가 “그새 이렇게 큰 거냐”며 놀랐고, 김다현은 안정환에게 “아버님 그동안 옥체 강녕하셨습니까?”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김다현은 최근 관심사로 “이성에게 관심이 있다”고 고백했고 안정환은 “우리 리환이가”라며 아들을 언급해 며느리 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던 상황. 홍현희도 “사돈 한번 가자”며 사돈 맺기를 부추겼다.
안정환은 김다현과 재회에 “나는 현희 대신 다현이랑 하고 싶다”며 MC 교체를 원했다. 홍현희가 “며느리랑 왜 방송을 하냐”고 너스레를 떨자 안정환은 “원래 다 가족이 하는 거다. 그래야 돈이 안 샌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