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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 출연한 노사연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남편 이무송의 변화된 모습을 언급했다.
노사연은 이무송의 근황에 대해 "살 진짜 많이 뺐다. 지금 아마 몰라볼 거다. 십몇 킬로가 빠졌다. 일부러 걷고 또 건강 때문에 자기가 빼서 배도 하나도 없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히려 너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될 정도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근 노사연은 약 3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눈 떨림 증상을 보였던 것을 소환, “당시 뇌혈관이 안면 신경을 눌러 수술을 받았다. 열흘 정도 입원했고,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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