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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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신보 서사를 녹인 예능을 선보인다.
추리·드라마·서스펜스 예능 ‘HELLO STRANGERS’는 안식처를 벗어난 소년들이 과거의 갈등과 위기를 마주하며 겪는 사투를 그린 자체 콘텐츠다. 7월 21일 발매되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서사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예능에서도 몰입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보의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가 떠오르는 프로그램 제목도 기대감을 더한다.
막강한 제작진 조합도 기대감을 높인다. 추리 예능 명가로 불리는 ‘크라임씬’ 시리즈의 전효진 작가를 비롯해, 넷플릭스 신작 ‘크라임씬 제로’ 작가진과 ‘피지컬: 100’ 촬영팀 등이 의기투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 오후 9시 팀 공식 채널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 멤버들은 폐교에서 눈을 뜬다. 이곳에서 정체불명의 사건이 벌어지자 멤버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이곳에 누군가 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계 초침이 자정을 가리키고, 급박하게 도망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비추며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6년 주기로 돌아오는 스트레인저스 혜성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라는 목소리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티저 공개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HELLO STRANGERS’는 14일 오후 9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채널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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