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은혁-규현.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 규현이 과거 SBS 공개홀에서 싸웠던 일을 공개했다.

오는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의리를 건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방송 15주년을 맞은 ‘런닝맨’과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의리를 걸고 물러설 수 없는 미션을 수행했다.

단 한 병의 물만 가지고 팀 전체가 매운 음식을 먹어 ‘의리짱’을 가리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은혁은 각 팀에서 구원투수를 자처해 넘치는 의리를 뽐냈다.

의리의 레이스를 달리던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 규현은 미션 장소로 등촌 SBS 공개홀에 도착한 뒤 “여기 우리가 싸웠던 곳이다”라며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20주년을 맞은 장수 아이돌 답게 숱한 싸움과 화해 속에 슈퍼주니어만의 의리가 단단히 갖춰진 셈이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무대인 동시에 싸움의 현장이었던 그 장소에서 어떠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질 지는 13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