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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해변에서도 완벽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지맘대로였던 1박2일, 아~~~무도 없는 바다가 그대로 젤 좋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핑크 체크 패턴의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해변에서도 완벽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사진=최은경 SNS
와이드 챙의 밀짚모자와 블랙 선글라스를 더한 그녀의 룩은 고급스러운 프렌치 감성을 완성했으며, 군살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컷에서는 같은 수영복 룩임에도 더욱 가까이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수영복 하나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여름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드러낸 피부 톤과 심플한 액세서리 활용, 해변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포즈는 자연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은경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은 바캉스 스타일링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되며, 과하지 않은 디테일과 컬러 조합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다양한 일상과 육아, 라이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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