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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무쇠소녀단 2’ 캡처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금새록이 '무소단2'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 2' 1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챔피언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금새록은 "'범죄도시'에 캐스팅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놓았다. 금새록이 '무쇠소녀단 2'에 합류한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액션의 기본은 복싱 아니냐. 복싱에 도전하면 체력도 길러지고 그러다보면 액션에 캐스팅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
이런 금새록은 박주현이 "사람 때려 보셨냐"며 사람을 때리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냐고 묻자 "액션 촬영을 '열혈사제' 드라마에서 해봤는데 사람 때리는 걸 잘 못 한다. 내가 때리기 전에 이 사람이 아플 게 느껴져서"라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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