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무쇠소녀단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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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하차하고 금새록이 새로 합류했다.
7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 2' 1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챔피언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새로운 멤버 금새록과의 첫 대면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박주현은 "서연 언니도 부상만 아니었으면 (함께했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시즌1 때 철인3종 도전을 함께했던 진서연이 시즌2에서는 하차한 것.
이후 진서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진서연은 "같이 모여서 운동했던 추억도 있고 그립다. 같이 있고 싶고 너무 사랑하는데 제가 손목 부상 치료를 되게 오래 받았다. 그래서 같이 함께하지 못했다"고 하차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복싱 사실 무섭잖나. 누구를 가격을 해야 하니까 굉장히 두려울 텐데 링위에 올라가면 눈빛 돌변할 것 같은 친구들"이라며 "무쇠소녀들 너의 엔딩을 챔피언이야. 포기는 없어. 링 위에서 수건 던지는 거 없다. 내가 끝까지 지켜볼게"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런 진서연을 대신해선 배우 금새록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금새록은 화이트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고 온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 금새록은 "매일 운동한다. 매일 2, 3시간을 헬스장에서 보낸다. 새벽 4시반에 픽업이면 1시에 헬스장에 간다. 부기 빼고 가려고. 전 운동을 못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전 몸의 근육이 다 느껴지는 게 있다. 운동할 때 항상 자신감 있다. 대한민국에서 액션으로 멋있는 여배우로 표현되고 싶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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