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재중이 아기 5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이 대가족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여름 나기 패키지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본가 마당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야외 풀장부터 간식 부스까지 분주히 설치했다. 조카만 13명인 김재중은 매년 대가족 맞춤 워터파크 행사를 준비한다고. 김재중은 "애들 밥까지 책임지는 착한 삼촌"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후 김재중은 조카들을 위한 첫 번째 간식으로 탕후루를 준비했다. 그때 둘째 누나는 김재중에게 "너 할아버지 됐다"고 말을 건넸다. 2-1 조카 부부가 임신을 했기 때문.
이어 둘째 누나는 "너는 아기 몇 명 낳을 거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가장 이상적인 건, 난 그래도 다섯은 낳아야지"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붐은 "이거 방송 나가면 진짜 결혼 사망 선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