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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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성이 연애 프로그램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7월 11일 ‘집대성’ 채널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전 애인 너만 알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오프닝에서 대성은 이은지, 강한나, 서인국, 카더가든의 옆 테이블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대성님 요즘도 연애 프로그램 보시나”라고 물었고, 대성은 “본다. 요즘 ‘나는 솔로’는 계속 본다. 요즘 ‘나는 솔로’가 다시 올라온다. 재밌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타 방송에서도 얘기하셨던데 40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묻자, 대성은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은지는 “밥 먹는데 저런 얘기를 왜 해”라고 참견을 했고, 이에 대성도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삼계탕 먹는데 연애 얘기를 물어봤나”라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은지, 강한나, 서인국, 카더가든은 자신들이 멘토로 나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홍보했다. 대성은 “제가 연프(연애 프로그램)에 미친자다. 연프가 제 인생이지만 연프계의 두 가지 치트키가 있다. 모솔과 돌싱. 그 둘이 나오면 아무리 죽어있던 프로라도 CPR이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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