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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아홉(AHOF)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1위 후보에는 에스파 '더티 워크'(Dirty Work)와 아홉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가 올랐다.
이날 1위는 총점 7941점을 받은 아홉이었다. 에스파는 6352점으로 2위가 됐다.
뮤직뱅크 / 사진=KBS2 캡처
아홉은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회장님, 저희를 만들어 주신 대표님, 단순히 곡만 써주신 게 아니라 저희의 그림을 그려주신 PD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도,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모두 팬 여러분들 덕이다. 아홉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예뻐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한승우, 펭수, 조정민, 원어스, 아홉, 아일릿, 송민준, 데이차일드, 에스파, 베이비돈크라이,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이키, 힛지스, 엔싸인, 누에라, 나우즈, 파우, 리센느,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비비지가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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