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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면세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QWER이 현대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현대면세점은 지난 7월 9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QWER간의 협업을 알리며 ‘여행자특별법’ 캠페인을 공지했다.
현대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QWER과 9월 11일까지 약 두 달 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총 5편의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행자는 한정템을 산다, 여행자는 초특가로 산다, 여행자는 정품만을 산다, 여행자는 주류도 온라인에서 산다 등의 쇼핑법을 제시했다.
함께 공개된 현대면세점 홍보 화보에서 QWER은 밴드의 특성을 살리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매력을 어필했다.
현대면세점은 2023년 8월 전속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해 TV광고, 디지털사이니지 등 옥외 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광고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계약기간 만료 후 전속모델을 쓰는 대신 프로모션 성격에 따라 모델 기용을 달리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현데이 프로모션’에서 코미디언 이수지와 협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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